전기장판 버리는 법 폐기물 스티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장판은 오래 사용하고, 보관을 잘못하면 화재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전기장판을 버리고 새 전기장판을 장만하려는 분들에게 전지장판을 버리는 방법을 자세사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장판 무상수거
우선적으로 말하면 전기장판은 무상수거 대상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순환거버넌스라고 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태양광 패널, 일반전자제품 류는 수거대상입니다. 하지만 원형이 훼손된 제품, 안마의자, 폐가구, 악기류, 전기장판등은 무상수거 제품이 아니니 수거되지 않습니다.
가습기, 비디오플레이어, 스캐너, 연수기, 음식물 처리기, 전기밥솥, 전기온수기, 청소기, 튀김기, 감시카메라, 전기비데, 커피메이커, 모니터, 노트북 등은 수거 대상이니 혹시 무상수거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상수거가 안된다면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전기장판 버리는 법
전기장판은 커서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어떻게든 접어서 종량제 봉투에 튀어나오도록해서 버리신 분들을 봅니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에 전기장판은 버리면 안되는 물건입니다. 전기장판을 버렸다면 수거불가 대상 스티커가 붙을 겁니다.
정석적인 방법은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버리는 방법입니다.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에 가셔서 전기장판을 버리려고 한다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스티커를 주십니다.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다르니 직접가서 문의하시거나 전화로 물어보면 알려주십니다. 대략적인 가격은 3000원에서 5000원정도 합니다.
스티커를 구매할 때 어디다가 버리면 되는지 장소도 알려주십니다. 그 장소에 스티커를 붙인 전기장판을 내놓으시면 됩니다.
전기장판 고르는 법
전기장판은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장시간 전기장판과 같이 있게 되는데 그만큼 전자파에 많이 노출 됩니다. 전자파는 세계보건 기구에서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소개하고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이 전자파에 노출되는 량이 건강한사람보다 2배에서 3배정도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요즘 전기장판은 전자파를 차단했다는 광고를 하고있습니다. 카본소재 제품등이 그것입니다. 카본소재 제품인지, emf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emf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실험한 전자기장환경 인증서입니다. 국내의 전자파 안전 수치보다 400배 이상더 낮은 제품에만 발급됩니다.
오늘은 전기장판 버리는 법 폐기물 스티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장판을 폐기물스티커를 붙여 버리기 귀찮다고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시 아직 사용가능한 전기장판이라면 당근마켓에 무료나눔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